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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간암> - 한광협 교수

2012년 04월 02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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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명 이상 사망, 국내 중년 남성 사망 원인 1위!

혈액과 함께 들어온 영양소를 저장하고,
인체 내 필요한 물질로 가공하거나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을 하는 간.
간은 다른 장기와 달리 피막으로 둘러싸여 별다른 통증을 느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간을 ''''침묵의 장기''''라 부른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

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 잦은 회식,
대한민국의 평범한 4-50대 중년 가장은 간암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
술을 비롯한 여러 원인으로 장기간 간세포가 손상되고, 굳어지는 간섬유화는,
간염과 함께 간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다.

간암을 이기고,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살아가면서 이런 아픔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눈에 띄게 자리하고 있는 10cm이상의 간암.
발병과 동시에 죽음의 위협을 피할 수 없지만,
이를 이겨낸 사람들이 있다.

2008년 12월, 처음 간암 진단을 받은 김영칠씨는 13cm의 종양이 발견됐고,
3개월 선고를 받았다.
4년이 지난 지금,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꾸준히 병행한 결과,
13cm의 종양이 4cm로 줄어들었고, 그에게는 다시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


■ 간이식, 간암계의 명의, 이승규, 한광협 교수가 말하는 간암에 대한 해답!

세계 최초 2:1 생체 간이식 성공, 국내 최다 간이식 수술 집도의 이승규 교수.
세계 최초 간암에 대한 항암제, 방사선 병합 치료의 한광협 교수!
간을 다루는 전문의들이 스승으로 생각하는 간암계 명의들을 통해
침묵하는 장기, 간에 대한 빛과 그림자를 한 눈에 풀어본다.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간암편을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9시 50분에 만난다!


<영상다시보기 http://home.ebs.co.kr/bestdoctors/preview.jsp?keyfield=&keyword=&progcd=0004907&menucode=0300&page=1&seq=254&homepage=Y&jointag=&mode=read >

출처 : EBS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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