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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교수 - [경향신문] 만성 C형간염 치료제 ‘비키라’ ‘엑스비라’ 보험 급여 적용

2017년 06월 08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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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만성 C형간염 경구 치료제 ‘비키라’와 ‘엑스비라’(사진)가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험 급여에 따라 비키라와 엑스비라 병용요법 12주 기준 약가가 999만원으로 결정됐으며, 환자들은 이 중 299만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상당수 만성 C형간염 환자들이 별도의 내성 관련 변이 사전검사 없이 보험 급여 혜택을 받는다.

 ‘비키라+엑스비라’ 요법은 국내에서 환자가 가장 많은 유전자형 1b형을 대상으로, 아시아인 환자 754명에게 시행된 최종 임상시험 결과 여기에 참여한 한국인 환자 모두가 치료 종료 12주째 바이러스 완치를 의미하는 ‘바이러스 반응(SVR12) 100%’를 달성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여러 임상 연구에서 바이러스 완치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여준 애브비의 ‘비키라+엑스비라’ 요법의 보험 급여는 국내 C형간염의 치료는 물론 환자의 치료비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약물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국 30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임상 연구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됐다.



<기사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062058005&code=900303#csidx76dd3af1250fd39a7ec9a31d886ef28 >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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