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간염의 종류와 특징은?

바로 내일입니다.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입니다.

세계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2억 4천만여 명, C형 간염 바이러스는 1억 5천만여 명이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간염의 심각성과 전파경로 등에 관한 인식수준은 낮은데요.

그래서 이 시간에는 전문가 모시고 간염의 특징과 치료방법을 살펴봅니다.

대한 간 학회 홍보이사이신 안상훈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나와 주셨습니다.

<질문 1> 내일은 '세계 간염의 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간염의 날을 제정한 배경과 의미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 2> 우리는 '간염' 하면 보통 'B형 간염'으로 알고 있는데 간염의 종류와 특징은 어떻게 됩니까?

<질문 3> 최근 우리나라의 B형 간염과 C형 간염 감염 추이는 어떻습니까?

<질문 4> 최근 C형간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C형 간염의 감염경로와 특징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 5> C형 간염은 B형 간염과는 다르게 예방 백신이 없다고 하는데 감염되었을 때 치료는 어떻게 하며 치료하면 완치는 가능합니까?

<질문 6> 백신이 없는 C형 간염은 무엇보다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 C형 간염 검사는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최근에는 간편하게 구강 점막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요.

<질문 7> C형 간염은 '선진국형 질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국민보건을 위해 C형 간염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며 거기서 우리나라가 배울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한 간 학회 홍보이사이신 안상훈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송다시보기 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50727010400038&input=182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