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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교수 - [SBS CNBC] 연세의료원-펜탁스메디칼, 소화기내시경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 위해 ‘협력’

2018년 04월 17일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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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메디칼 코리아(대표 김배성)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이 지난 3월 31일 체계적인 소화기내시경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TES, Training for Excellence in Severance Hospital-Advanced GI Endoscopy Training Program’을 진행하였다.

앞서 펜탁스메디칼과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국제소화기 내시경 트레이닝센터(GI Center of Excellence) 설립 및 운영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행사에는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진과 전공의들 및 호주, 태국, 베트남, 인도 등 소화기 내시경 해외 전문의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아시아 각국의 Pentax Training Center에서 사용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논의를 국내에서 진행한 첫 성과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미지상세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소화기 질병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효과적이고 사실적인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의생명연구기관인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의 동물 실험실에서 핸즈온 트레이닝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용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의료진 발굴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개발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배성 펜탁스메디칼 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소화기내과 의료진들에게 내시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펜탁스메디칼 아시아지부 사장 Porus Khambata는 “세브란스병원의 최신의 의료, 실험시설에서 글로벌 역량이 완비된 우수한 한국 의료진과 함께 양질의 국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교육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펜탁스메디칼은 1941년 일본에서 설립된 글로벌 광학전문 기업인 HOYA그룹의 메디칼 사업부로, 2016년 10월 1일 정식 한국지사를 설립하였다. 펜탁스메디칼 코리아는 한국 진출 이후 서비스센터 설립 및 확장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독과점 적인 한국 내시경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99067>

출처 :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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