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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교수 - [SBS] [뉴스토리] 바이러스로 암 정복…"꿈은 이루어진다"

2016년 06월 18일 (15:04)

첨부파일 : 없음

 간판보다 행복, 인생 2막의 젊은이들

 바늘구멍보다 통과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의 좁은 취업문!
최근 이 어려운 관문을 뚫고 꿈의 직장을 다니던 젊은이들이
돌연 사표를 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자칫 무모하게 보이는 이들이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국내 제일의 대기업 퇴사 후,
여행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작가’가 된 김현길 씨(34).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꿈을 현실로 실현해 직업으로 삼은 후
 그는 매일 매일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데...

명문대를 나와 외국계 기업을 다니던 평범한 사회인에서
‘몸짱’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한 박한희 씨(29).
그런 그녀가 세계 다이어트 박람회에서 열린 ‘머슬 대회’에 출전하며
 머슬 트레이너로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의 팀장에서
 현재 잘나가는 수제 맥주 펍의 대표가 된 김태경 씨(38).
그가 이뤄낸 성공 이면에는
 맥주에 대한 공부를 하며 사업 준비를 했던 피나는 노력이 숨어있다는데.
막연하게 전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그는
‘전직이란 취업보다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행복은 연봉순이 아니잖아요!’라고 외치며 모두가 선망하는 직장을 그만둔 사람들.
수입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그들이 느끼는 만족감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는데...

 <뉴스토리>에서는 안정적인 미래를 과감히 포기하고 진짜 꿈을 찾아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진정한 의미의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바이러스, 암 정복에 나서다!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癌).
암은 고통스러운 항암치료 후에도 전이와 재발을
 반복하기 때문에 더욱 두려운 존재다.

12년 전, 간암 판정을 받고 수의와 영정사진을
 준비했던 정옥주 할머니(84).
 5cm가 넘었던 암 덩어리는 현재 흔적만 남긴 채 사라졌다.

7년 전, 간암 말기로 시한부 3개월을 선고받은 윤순의 할아버지(75)도
 당시 10cm가 넘었던 암 덩어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두 어르신이 현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바이러스’ 덕분이라는데...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 간암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이제이(以夷制夷), 적으로 적을 제압한다!
천연두 같은 치명적 질병을 일으켰던 인류의 적,
바이러스로 또 다른 적 암을 치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바이러스가 암세포에만 골라 들어가 암세포를 파괴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원리이다.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자연스러운 인체의
 면역반응을 이용해 부작용이 덜하고, 효과가 더욱 증대된 면역 치료제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 연세대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 

 항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국내에서 개발된
 항암 바이러스치료제의 모든 것을 <뉴스토리>에서 심층 취재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3736&pgm_mnu_id=15904&pgm_build_id=4601&contNo=cu0526f0009200&srs_nm=92>

출처 :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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